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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올해도 어김없이 장마와 태풍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막상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하면 "아, 이거 미리 준비해둘걸" 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장마·태풍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미리 점검하고 준비해두면 좋은 것들을 집, 차량, 비상용품, 외출 준비까지 항목별로 꼼꼼히 정리해봤습니다.
특히 3번 차량 관리 부분은 의외로 많은 분들이 놓치는 항목이라 꼭 끝까지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리고, 글 마지막에는 자주 궁금해하시는 질문들도 따로 정리해뒀으니 참고해보세요.

📌 한눈에 보는 요약 체크리스트
분야 체크 항목
| 🏠 집 점검 | 배수구 · 창문 실리콘 · 누수 흔적 · 베란다 정리 |
| 🎒 비상용품 | 손전등·배터리 · 보조배터리 · 비상식량 · 상비약 |
| 🚗 차량 관리 | 와이퍼 · 타이어 마모도 · 침수 우회로 |
| ☂️ 외출 준비 | 방수 우산·우비 · 미끄럼 방지 신발 · 방수팩 |
| 📱 정보 확인 | 기상청·안전디딤돌 앱으로 실시간 특보 확인 |
아래에서 항목별로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1. 집 안팎 점검하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집 안팎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매년 별일 없었다고 방심하기 쉽지만, 작은 부분을 놓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배수구 확인: 베란다나 옥상 배수구에 낙엽, 먼지 등이 쌓여 있으면 물이 역류할 수 있습니다. 미리 뚫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 창문과 문틈 점검: 실리콘 마감이 벗겨진 곳이 있다면 빗물이 스며들 수 있으니 방수 테이프나 실리콘으로 보강해두세요.
- 누수 흔적 체크: 천장이나 벽면에 얼룩이 있는 곳은 장마철에 더 심해질 수 있으니 미리 관리실이나 전문가에게 점검을 요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베란다 물건 정리: 강풍에 날아갈 수 있는 화분, 빨래건조대 등은 미리 안으로 들여놓는 것이 좋습니다.
2. 비상용품 미리 준비하기
정전이나 침수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다음 물품들을 미리 챙겨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막상 비상 상황이 닥치면 마트나 편의점도 문을 닫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집에 구비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 손전등, 여분 배터리
- 휴대폰 보조배터리 (완충 상태 유지)
- 즉석식품, 생수 등 비상식량
- 상비약 (반창고, 소독약, 해열제 등)
- 여분의 옷과 수건

3. 차량 관리하기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차량 점검도 필수입니다. 빗길 운전은 평소보다 사고 위험이 훨씬 높기 때문에 미리 점검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와이퍼 상태 확인: 오래된 와이퍼는 빗길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줄 수 있으니 교체 시기를 점검해보세요.
- 타이어 마모도 체크: 빗길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려면 타이어 홈이 충분히 남아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침수 위험 지역 파악: 자주 다니는 길 중 저지대나 상습 침수 구간이 있다면 미리 우회로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 의외로 놓치기 쉬운 부분: 차량이 침수됐을 때 시동을 걸면 엔진이 완전히 망가질 수 있습니다. 침수가 의심되면 절대 시동을 켜지 말고 보험사 견인 서비스를 먼저 부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4. 외출 준비물 챙기기
- 방수가 잘 되는 우산이나 우비
- 미끄럼 방지가 되는 신발
- 방수팩 (휴대폰, 지갑 보호용)
5. 기상 정보 미리 확인하는 습관
가장 중요한 것은 실시간 기상 정보를 확인하는 습관입니다. 기상청 앱이나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태풍 경로와 예상 강수량을 수시로 확인하고, 거주 지역에 호우 특보나 대피 안내가 발령되면 즉시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거주 지역이 상습 침수 구역이거나 반지하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대피 장소와 대피 경로를 가족과 미리 공유해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침수 피해는 대비가 되어 있는지 여부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사소해 보이는 준비라도 미리 해두시길 권해드립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태풍 피해 지원금 신청방법 총정리(링크)] · [여름철 반지하 침수 대비 방법(링크)]
자주 묻는 질문
Q. 차량이 이미 침수됐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시동을 켜지 말고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에 먼저 연락하세요.
Q. 반지하 거주자는 어떤 준비가 가장 중요한가요? 물막이판이나 모래주머니를 현관 앞에 미리 준비하고, 대피 경로를 가족과 공유해두세요.
마무리
장마와 태풍은 매년 찾아오는 자연현상이지만, 미리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 정리해드린 체크리스트를 참고해서 집, 차량, 비상용품까지 꼼꼼히 점검해보시고 올여름도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혹시 여러분만의 장마철 대비 노하우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다른 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